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작은 습관이 만드는 시간 관리의 비법을 준비했어요. 하루를 계획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들을 함께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공잘러/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올해 남은 4개월, 매일 실천해보세요!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화'가 열렸어요. 어떤 목적으로 열린 행사인지와 주요 작품을 알아볼게요!
🔥 입시 꿀팁
"할 시간이 없어"라는 말로 핑계 대지 않는 방법!
오늘부터 실천할 세 가지 공잘러🤓 일잘러 습관을 소개해드릴게요!
목표와 계획은 달라요
왜 중요한가?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하루를 계획하는 습관이 필수입니다. 학습뿐만 아니라 여가 시간까지 포함해 일정을 세우면 균형 잡힌 하루를 만들 수 있죠. 초등학생은 탁상형 플래너를 활용해 방과 후 공부와 놀이 시간을 미리 계획하고, 중학생부터는 체크리스트나 타임테이블을 작성해 시간 관리를 구체화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과학적 근거
연구에 따르면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자기 통제력을 강화한다고 해요. 작은 단위로 일과를 나누어 기록하는 습관은 뇌🧠의 작업 기억 용량을 늘려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Tip
하루 일정을 계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는 시각이 생겨요
계획표에 들어가야 두 가지
우선순위와 마감 시간
왜 중요한가?
시간 관리는 내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아는 것으로 훨씬 더 쉬워집니다!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작은 일들에 치여 시간을 낭비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 수학 과제를 풀 때는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짧은 마감 시간을 설정해 그 안에 끝내는 훈련을 하면 집중력이 극대화됩니다. 어렵다고 계속 붙잡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과학적 근거
아침☀️에는 우리 몸에서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최상인 상태라고 해요. 이 시간대에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면 에너지 소모가 적고 효율이 높아진답니다. 또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돼 집중력이 향상되니, 짧은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길러보시는 거 어때요?
메타인지를 높이는 쉬운 방법,
'자기 평가'에 익숙해지기
왜 중요한가?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계획을 평가하는 것도 좋은 시간 관리 습관이에요. 공부와 놀이를 균형 있게 했는지, 목표를 달성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만약 실패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방해가 되었는지 기록하고 개선책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학적 근거
자기 평가를 자주 하는 습관은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해요. 메타인지는 자신의 사고 과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역량이므로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분석하고 성찰할 때 키워집니다.
🌍 교육 정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재외동포 어린이가 한국어로 그린 그들의 일상과 꿈
해외에 살면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최한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답니다! 해당 대회는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재외동포 어린이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7년부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나왔는지 함께 확인해봐요!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인 재외동포 어린이들
올해는 무려 56개국에서 2,194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어요. 작년보다 200명이나 더 많아진 인원인데요. 해외에 살고 있는 12세 이하 재외동포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문을 활짝 열어둔 덕분이랍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까요?
올해 수상작들은 정말 다채로웠는데요. 그중에서도 몇 가지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늦잠 자고 싶은 마음을 "별들이 밤을 천천히 먹어 아침이 늦게 왔으면 좋겠다"고 표현한 작품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할아버지의 김치통 달린 자전거를 타며 느낀 그리움을 그린 작품 (국회 교육위원장상)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을 떠올리며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작품
엄마가 부르는 자신의 이름을 '두 얼굴의 한글'로 표현한 작품
작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생애 첫 좌절'로 표현한 작품
이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해외에서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엿볼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수상작들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교육부에서 전시되 예정이에요. 온라인으로도 내년 2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또, 수상한 어린이들은 한글박물관과 세종대왕릉 방문, 한식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고 해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똑스레터 읽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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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공부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똑스레터가 도와드릴게요!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찾아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마구마구 의견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