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에 다가서고 있어요. 님께 올 한 해는 어떤 의미인가요? 연말은 성장을 되돌아보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올해 똑스팀은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여러 교육 박람회에 참여하며 여러분들께 피드백을 듣고자 노력했는데요! 더 나아가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들려주신 여러 의견 덕분에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연말도 따뜻하길 응원할게요! ☃️ 그럼 오늘도 유익한 정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두 가지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바로 오늘의 소식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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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 계약학과 입학도 고려 중이라면? 신설된 학과 정보부터, 계약학과 지원 시 반드시 알아보아야 할 3가지 사항에 대해 체크해보세요!
- 고등학교와 대학교 성적이 연계된다고? 내년 고교학점제부터 시행되는 제도라고 해요. 같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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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입에 앞서 신설된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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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은 그동안 똑스레터에서도 종종 다루어왔던 주제인데요! 2026 대입에앞서, 채용형 계약학과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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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과와 채용형 계약학과의
차이점부터 알아볼까요?
- 무엇보다 계약학과는 기업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설계한다는 점이 폭넓은 학문을 중점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일반 학과와는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같은 경우, 삼성전자 실무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필수 현장 실습을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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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설되는 계약학과,
같이 살펴봐요!
배터리공학과🔋 신설
성균관대가 삼성SDI와 협력해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기차 시장과 에너지 산업이 성장한 배경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배터리공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입니다.
- 삼성SDI 실무에서 담당하는 작업과 관련한 이론/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소재, 셀 모듈, 팩 설계' 등 배터리 기술 전반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채용 연계가 주 특징인 계약학과이므로, 졸업 후에는 삼성SDI 입사가 보장됩니다.
2026학년도 채용형 계약학과 현황 📂
- 2026학년도에는 총 13개 대학, 18개 학과에서 780명을 계약학과 인원으로 모집합니다. 그중 성균관대는 삼성과 협력한 3개 학과를 통해 150명을 선발하며, 이는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규모라고 볼 수 있어요. 배터리공학과는 매년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입학 후 기대할 수 있는 점
- 배터리공학과에 입학하면 배터리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전공 과정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과 설계부터 첨단 기술까지 다루며, 삼성SDI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 🛠️ 졸업 후에는 안정적인 취업과 빠른 커리어 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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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지원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채용형 계약학과의 장점
- 채용형 계약학과는 실질적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등록금 전액 지원, 추가 장학금, 기숙사 제공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이 뒤따르며,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졸업 후 해당 기업에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 다만 신중한 선택도 필요합니다. 특정 기업과 직무에 국한된 교육 과정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로의 진출이 어려울 수 있고, 졸업 후 일정 기간 해당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조건이 있을 수도 있어요. 🧐
아래 3가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할 점이에요
- 해당 학과와 연계되는 산업이 미래에는 어떠한 입지에 있을지, 경제 동향과 예측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 뿐만 아니라, 입학처를 통해 해당 학과가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학과 커리큘럼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필수예요.
- 채용 연계된 기업이 제공하는 경력 개발 기회와 성장 가능성도 살펴본다면 대학 입학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자세로 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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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도입,
교육 혁신의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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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소식은 ‘고교 학점제’와 관련된 소식이에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 학점제’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를 도입한다고 해요. 관련 내용 함께 살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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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체제’, 그게 뭘까?
먼저 ‘고교 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이 진로와 흥미에 따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이수하고 졸업 학점을 충족시키는 제도예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과목을 대학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인데요. 2025년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등 15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6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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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수업을 들을 수 있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에서 제공될 대학 과목은 지역과 대학 특성에 맞춘 맞춤형으로 구성되는데요. 예시로 부산대는 수학·과학, 전주비전대는 보건·기계·미용·체육 관련 과목을 개설 준비 중이에요. 상위권 학생을 위한 심화 과목부터 실무 중심의 직업 교육 과목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학 수준의 심화 학습을 원하는 학생과, 조기에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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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도전과 과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어요.
1. 운영 인프라 및 지원 강화 🔥
대학과 고등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해요. 특히 교수님과 학생의 상호작용,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강의 플랫폼을 잘 구축해야 해요.
2. 학생 지원 체계 마련 👨🎓
심화 과목을 처음 접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사전 학습 자료 제공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으면 도움이 될 거예요.
3. 진학과 취업 연계성 강화 🔗
이 제도를 통해 얻은 학습 경험이 실제 진학과 취업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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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는 학습 다양성과 심화 학습 기회를 확대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고교 학점제’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어요.
3년 동안 최대 8학점,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신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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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오늘 똑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오늘의 똑스레터, 어떠셨나요?
다음주 똑스레터(12월 30일)는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갈 예정이에요. 한 해 동안 똑스레터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똑스러분들 곁에 있는 가장 유익하고 신속한 교육 뉴스레터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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