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님께서는 올해부터 바뀌는 ‘생기부’ 기재요령을 특히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똑스레터에서는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예상되는 변화를 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전공 맞춤 과목 선택 팁도 함께 준비했으니 새 학년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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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 고교학점제 시대,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상위대학 권장과목을 미리 파악해두고 염두에 두는 것도 요령이에요.
- 고1은 주목해야 할 '생기부' 기재요령 변화 크게 3가지 영역에서 변화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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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필수 체크 ✔️
상위대학 ‘교과이수 권장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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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과이수 권장과목’이 중요할까요?
- 상위대학 대부분이 수시(학종·교과)와 정시(수능 전형)에서 학생부 정성평가를 일부 반영해, 고교에서 이수한 과목의 전공적합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서울대는 2026 전형계획에서 수시 서류평가와 정시 교과평가 모두에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명시적으로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통합수능으로 인해 문이과 구분이 완화된 상황에서도, 전공 학업 역량을 제대로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의 자구책으로 보입니다.
자연계열 선택과목 가이드라인 확인하기
- 대부분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등 수학 과목과, 물리·화학·생명과학 등 과학 과목이 주요 권장과목으로 꼽힙니다.
- 의약계열은 보통 화학·생명과학을, 기계·전기전자공 등은 물리 이수를 권장하고 있어요!
- 대학별로 ‘핵심 권장과목’과 ‘권장과목’을 구분해 제시하는데, “핵심 권장과목”은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수과목 관련 대학 별 소식 확인하기
- 서울대 : 2024대입부터 이미 전공 연계 과목을 반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 반영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연대·고대·성대·중대·경희대 : 5개교 공동 연구를 통해 자연계열 전공별 권장과목(미적·기하·화Ⅰ 등)을 발표하고, 이를 학업역량 평가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부산대 : 2024학년도부터 학종 서류평가에 핵심 권장과목을 반영했고, 2026학년도에는 교과전형 학업역량평가에도 적용합니다.
‘권장’이 곧 ‘의무’가 될 수도?
- 통합수능으로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이공계 진학 희망자 중에서도 미적분이나 기하를 전혀 이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대학들은 전공 학업에 필요한 최소 역량 확보를 위해, 권장과목을 향후 의무 수준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28 대입 개편 이후 수능 과목 및 범위가 축소되고, 내신 평가가 5등급제로 변화되면서 교과이수 권장과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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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준비 쏠쏠한 팁
희망 전공 별 ‘핵심 권장과목’ 먼저 체크
- 대학 별 전공 가이드라인에서 핵심 권장과목은 사실상 필수 과목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해당 과목을 이수해 전공적합성과 학업 역량을 모두 충족하는 선택도 고려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학교 개설 현황 파악 + 공동교육과정 활용
- 만약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지 않았다면, 공동교육과정이나 온라인 강좌 등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 참고 사항으로, 대학에서는 '학교가 과목을 아예 개설하지 않았을 경우'와 '개설되었는데도 이수하지 않은 경우'를 다르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순 내신 ‘유리 과목’보다, 전공과 관련된 과목 선택
- 내신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과목만 선택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희망 전공 이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한 전략입니다.
정성평가 대비 포트폴리오 관리
- 자소서 폐지, 학생부 기재항목 축소 등으로 전공 관심도와 역량을 표현하기 더 여러워졌습니다. 따라서 과목 별 프로젝트, 보고서, 탐구활동 기록 등을 분류하여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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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부터 달라지는 생기부 정책,
세특 기입 범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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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대폭 축소된다고 해요
- 기존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 교육활동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재하여 평가 자료로 활용했으나, 2025학년부터 해당 항목이 완전히 삭제된다고 해요.
- 2022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제도 변경으로, 학교의 자율활동 기록이 더 이상 평가에 반영되지 않아 고교 자율 교육활동의 활용도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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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중 봉사활동에 변화가 있어요
- 고2·고3의 경우, 자율활동/동아리활동/봉사활동/진로활동 중 기존 4개 영역 유지되는 반면, 고1은 봉사활동은 제외되고, 자율자치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으로 구분되어 운영됩니다.
- 이에 따라 봉사활동의 경우, 명시적인 대입 평가에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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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별 평가정보가 전면 반영될 예정이에요
- 2028 대입부터는 진로선택 과목에 한정되던 성취도 외에도, 모든 과목에 대해 지필평가, 수행평가 비중, 수행평가 영역명, 성취도별 분할점수 등이 대학에 제공됩니다.
- 내신이 5등급제로 완화됨에 따라, 단순 정량적 평가만으로는 학생의 능력을 충분히 구별하기 어려워지므로, 대학은 정성 평가 자료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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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가 KB 국민은행 교육 공헌 활동에
AI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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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스 팀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똑스가 2025년 KB 국민은행의 'KB DREAM WAVE 2030(KB 라스쿨)' 프로젝트에 AI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평등 실현을 돕고자 하는 이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다시 한번 똑스 팀 모두가 책임감을 새기며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 학습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똑스 팀은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저희도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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