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이제 ‘디지털 활용 역량’이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 이제 학교에서도 AI‧디지털 리터러시를 진단하고 관리한다고 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이 변화가 교육 현장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지방대학 관련 정책까지 함께 정리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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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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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 이제 학교 차원에서 측정해요 AI • 디지털 리터러시 검사를 서울시 교육청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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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요 어떠한 지점에서 규제가 완화된 건지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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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학생의 ‘AI·디지털 리터러시’를 어떻게 진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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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12월부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AI·디지털 리터러시 진단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요. 이 정책은 학생들의 기초 디지털 소양을 조기에 진단해서, 디지털 격차가 학습 격차로 이어지는 걸 막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어요. 특히 AI 기술과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어떻게 갖추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진단하려는 최초의 시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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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요할까요?
AI·디지털 리터러시는 단순한 문해력을 넘는 종합적인 역량이에요.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돼요
☑️ 정보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단순히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힘이에요.
☑️ AI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
생성형 AI를 포함한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해요.
☑️ 문제 해결 역량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걸 넘어서, 실제 상황에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해요.
요즘 디지털 교과서와 생성형 AI가 교육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기술을 비판 없이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서 활용하고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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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는 어떻게 운영될까요?
서울시교육청은 1만 명 규모의 본검사를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시행하고,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예비검사를 함께 진행해요. 이 진단은 컴퓨터 기반 테스트(CBT)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평가돼요
☑️ AI 리터러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분석할 수 있는지 평가해요.
☑️ 디지털 리터러시
정보 검색, 디지털 도구 활용, 사이버 윤리 등을 포함해요.
☑️ 융합 문해력
읽기, 쓰기, 추론, 문제 해결이 통합된 문항으로 구성돼요.
진단 결과는 4단계 수준으로 나뉘어 제공되며, 기초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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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이후, 학교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진단검사가 단지 데이터 수집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려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필요해요.
☑️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재구성
진단 결과에 따라 교사들이 교육 내용을 조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어야 해요.
☑️ 맞춤형 콘텐츠 제공
각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보완 프로그램이 준비돼야 해요.
☑️ 장기적 추적 연구와 진단도구 개선
시간이 지나면서 역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하고, 도구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해요.
아직은 진단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 중이지만, 학교별 특색 사업이나 학년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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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성 검사가 아니라,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기회로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진단검사는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학생들에게 그걸 어떻게 요구할지를 탐색하는 첫걸음이에요. 단순한 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의 질과 방향을 새롭게 조정하는 기회로 활용된다면, 디지털 포용성과 학습 형평성을 모두 고려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확장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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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에 새로운 규제특례 적용, 총 39건으로 확대
교육부가 6월 9일부터 '대구‧경북',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에 총 12건의 규제특례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로써 전체 적용 건수는 39건(중복 제외 시 20건)에 달하게 되었는데요.
지방대학들이 기존 법령의 제약 없이 더욱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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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학에서 연속 학업 경로 구축
이번 특례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통합대학(일반대+전문대) 내에서 전문학사 취득 후 학사학위과정 편입학이 허용된다는 점이에요. 국립목포대와 원광대 학생들은 2026학년도부터 같은 학교 안에서 전문학사에서 학사까지 연속적인 학업 경로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더 이상 다른 학교로 옮기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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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지원도 대폭 확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실습지원비 지원비율이 25%에서 50%로 두 배나 늘어났어요. 공공기관, 출연연구기관, 정부‧지자체 지정 산업체에서 실습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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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운영에 외부 전문가 영입 가능
울산‧경남지역 국‧공립대학은 부총장, 단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에 외부 전문가를 임명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도립 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가 외부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대학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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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역량 활용도 더욱 자유롭게
국립대학 연구용역비 지급대상이 해당 대학 재직 중인 교직원까지 확대되어, 대학 내부의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어요. 과제 기획부터 실행, 결과 활용까지 전 과정을 대학 내부에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규제특례 확대를 통해 대학이 제도적 제약에서 벗어나 현장과 미래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혁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컬대학의 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제도를 지속 개선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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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진 똑스로 공부해 보세요!
학생들이 기능을 더 쉽게 찾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어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도구인 만큼,
앞으로도 더 편리한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똑스가 계속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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