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공부와 업무로 앉아서 지내시는 독자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오늘은 앉아서 1분 내로 간단히 할 수 있는 허리 스트레칭 영상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이번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같이 시작해보자구요!👊🏻
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자유전공에 관심있는 학생들이라면 필독! 최신 업데이트된 2026 대입 전형 소식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교육부의 새로운 캠페인이 실행된다고 해요!
📗 입시 소식
무전공 학과의 확대가 불러온 바람
무전공 학과 입학생이
더 늘어날 예정이에요
무전공 학과는 학생이 입학할 때 특정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색한 후 2학년 또는 3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도록 신설된 학과예요. 신설 취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무전공 학과의 확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맞닿아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28 대입부터 모든 학생이 통합 사회와 통합 과학을 공통으로 치루게 되는 제도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호기심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무전공 학과에 입학하면 어떤 것을 배우게 될까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지난 똑스레터를 참고해주세요!)
요새 불법 촬영에 대한 뉴스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 학교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불법 촬영은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모두를 두렵게 하는데요. 이를 근절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취약 공간 점검 및 단속을 위해 노력해 봤지만, 적발 위주의 대책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어요.
이에 교육부에서 ‘불법 촬영 단속’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전환해 ‘즐겁고 올바른 촬영 문화 정착’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하고, 촬영 예절을 지키는 ‘포티켓’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해요.
‘포티켓’이 무슨 뜻이야?
‘포티켓’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포토(photo)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 조어이고, 학교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예의를 지켜 촬영하자는 의미라고 해요. 실천 수칙으로는 아래 네 가지가 선정되었는데요. 상대방의 동의가 촬영 및 공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찍어도 되니?
같이 찍을래?
올려도 되니?
그래! 지울게!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야?
‘포티켓’ 캠페인은 5월 24일(금) 충북고등학교 축제의 체험 부스에서 첫 운영될 예정이에요. 학교 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고육부 배동인 정책기획관과 충북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이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부스를 체험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포티켓을 지키는 당당한 나’라는 슬로건과 네 가지 수칙이 새겨진 ‘당당네컷’ 사진을 찍으며 건강하고 당당한 촬영 예절의 중요성을 새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돼요.
특히 교육부는 이번 ‘포티켓’ 캠페인으로 올바른 촬영 문화를 확산하는 것에서 나아가 일상생활 예절로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포티켓’ 캠페인이 좋은 문화로 자리 잡아 누구나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
똑스레터 읽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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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레터가 여러분의 설레는 첫걸음을 응원하고, 긴장을 풀며 즐거운 도전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상자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지식과 경험, 도전과 성취가 함께하는 한 학기, 활기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같이 힘차게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