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AI와 미래교육 포럼, 29일부터 이틀간 개최
서울시교육청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AI와 디지털 시민성'을 주제로 한 제3차 AI와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어요! AI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소통 능력과 시민성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첫째날 : 흥미진진한 '동의율 예측 게임' 진행 🎯
이재신 중앙대 교수의 'AI 시대의 온라인 정보 소비와 편향' 기조강연으로 포문을 여는 첫날! 특히 주목할 만한 건 토론 방식이에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교수, 기업 리더,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토론에서 '동의율 예측 게임'이라는 참신한 방식을 도입했답니다.
참가자들이 투표하게 될 흥미로운 주제들
- "AI 추천 시스템(알고리즘)은 유용한가?"
- "팩트체크는 확증편향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는가?"
- "청소년의 디지털 안전을 위해 SNS 이용을 제한해야 하는가?"
자신의 의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예측해보면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
둘째날 : 실질적인 교육 방안 모색 👩🏫
김아미 미디어리터러시 연구자의 'AI·디지털 세대를 위한 디지털 시민성 교육' 강연으로 시작하는 둘째 날은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돼요
세션 1: 어린이 미디어 이용 실태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보호
세션 2: 디지털 시민성과 사회적 협력, 국내외 교육 사례 공유
KT ESG경영추진단,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내곡중학교에서 각각 실무진과 교수, 현장 교사가 발표에 나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알찬 내용이 될 예정이에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가정·사회 구성원이 모두 함께 협력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학생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지금,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올바르게,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민성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어요. 이번 포럼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