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인 공부는 더 이상 NO! '물음표' 있는 공부로 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당연히 벽인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문이다.' 영화 감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님께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라고 하는데요. 지금 당장은 방황하고 있을지라도, 미래가 안 보인다 생각할지라도, 넘을 수 없다고 느껴졌던 벽이 언젠가 '문🚪'이 되어 빛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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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스레터가 전해주는 오늘의 소식 요약
- 공부하는 게 어렵고 힘들다면? 현직 교수와 의사가 추천하는 지름길 공부법을 내 경험으로 가져보세요!
- 내년은 바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될 첫 해인데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구체적인 도입 시기를 알고 싶다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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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핵심 내용을 어떻게 파악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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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공부법입니다. 그러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것. 더 나아가 내 것으로 만들어 외우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 현직 교수, 의사가 추천하는 공부 방법을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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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공부는 더 이상 NO!
'이것'만 있으면 돼
공부란 어떻게 보면 궁금증❓에서 시작해 깨달음❗으로 마무리되는 여정이라고 비유할 수 있는데요. 내가 알고 싶은 혹은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한 물음을 가지는 것에서부터 공부의 여정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공부하기 전, 공부하는 목적에 대한 화두를 던져보세요
'오늘 내가 알아야 하는 지식은 무엇일까?', '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볼 수 있을까?'와 같이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해보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서부터 여기서까지 공부하자'와 같이 범위 혹은 양으로 공부 목표를 정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공부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가 단순하게 목적 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 쉬운 내용이 잘 이해된 상태인지 다시 점검하기
공부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생겼어요. 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해당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은 적은 없었나요?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바로, 공부 범위 내에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부분부터 마스터해보는 건데요. 만약 내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면, 그와 관련되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시장(market)'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과 손님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이해는 결국 기존 지식과의 연결이기 때문이죠. 해당 지식이 쓰이고 있는 실생활의 쉬운 예시 혹은 개념부터 떠올려보며 어려운 부분과 연결시킬 배경지식을 쌓는다 생각하고 접근해보는 겁니다.
쉬운 부분만 주구장창 보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쉬운 부분부터 마스터하고 이를 기반으로 어려운 부분을 그라데이션처럼 서서히 확장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나만의 공부 목차 만들기
그러나, 쉬운 예시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잘 안된다면? 공부하는 내용이 교과서에는 어떻게 나와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서 소단원, 소주제의 제목에 있는 키워드만 모아서 '나만의 공부 목차⭐'를 만드는 방법이지요.
어떤 한 부분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 때, 전체적인 목차를 확인하고 다시 관련되는 소제목으로 한 번씩 돌아와 준다면 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는 경험을 종종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전체와 부분과의 연결이 생김으로써 이해도가 향상되는 원리인 것이죠.
공부가 끝난 이후에도 자투리 시간에 목차 자체만 따로 스마트폰을 사진으로 찍어 놓아서, 틈틈이 보면서 해당 파트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상기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궁극적으로는 백지에 목차 뿐만 아니라 그 안의 세부내용까지 같이 꺼낼 수 있는 경지까지 이르는 걸 목표로 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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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년부터 교실에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 왜 도입하는 걸까? # 변화되는 교실의 모습 # 학년 별 도입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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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실에 도입될 예정이라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단순히 교과서를 디지털로 볼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를 넘어선, 'AI 디지털 교과서'는 수업 진행 방식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수업과는 다른 변화를 불러 일으킬 예정인데요. AI 디지털 교과서 시행에 앞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만 요약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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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행되는 걸까?
'교육을 새로고침🔃, 나답게 배운다.'
AI 디지털교과서의 슬로건인데요, 디지털 환경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한 만큼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학생의 개인에 맞춘 교육으로 새로고침하겠다는 포부입니다.
평균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던 전통적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준과 속도를 고려해 공부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거야?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실 수업에서 담당하게 될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사들에게는 일종의 수업 보조교사, 학생들에게는 맞춤학습을 지원해주는 선생님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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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실에 도입될 예정이야
초등학교 도입 시기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AI 디지털 교과서를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도덕/음악/미술/체육 과목 또한 제외됩니다.
📆 2025년
- 초등 3학년 · 4학년 : 수학, 영어, 정보 과목
📆 2026년
- 초등 3학년 · 4학년 : 국어, 사회, 과학 과목
- 초등 5학년 · 6학년 : 수학, 영어, 정보 과목
📆 2027년
- 초등 5학년 · 6학년 : 국어, 사회, 과학 과목
중학교 도입 시기
📆 2025년
📆 2026년
- 중등 1학년 : 국어, 과학, 기술가정 과목
- 중등 2학년 : 수학, 영어, 기술가정 과목
📆 2027년
- 중등 1학년 : 사회, 역사 과목
- 중등 2학년 :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과목
- 중등 3학년 : 수학, 영어 과목
📆 2028년
고등학교 도입 시기
*고등학생의 경우,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 과목 도입에 따라
📆 2025년
📆 2026년
📆 2028년
- 공통 국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교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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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오늘 똑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똑스레터, 어떠셨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독자분들의 피드백을 실어보았는데요! 진심이 담겨진 똑스레터 독자분들의 피드백을 볼 때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실 뉴스레터를 보는 것도 독자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는 거잖아요. 그렇다보니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피드백을 주실 때면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다시한번 모든 똑스레터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똑스레터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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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대비, 내신/모의고사 대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학습도구 BETA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있을 똑스러분들께
조금일지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똑스 팀이 유저 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들었는데요 😊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유저 분들의 사용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사용해보신 이후 불편하거나 원하는 방향의 기능이 아니었다면,
언제든 개별 AI 학습도구 페이지에 '콘텐츠 평가'를 남겨주세요 🥕
(똑스 분들의 피드백은 그 어떠한 요소보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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