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첨단 산업 분야 연구 역량 강화
한양대는 환경·에너지,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AI, 양자, 국방 분야를 연구할 집단융합연구원 신설을 추진 중이랍니다. 2023년 반도체 연구를 위한 CH³IPS 센터, 2024년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까지 연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혁신연구센터(IRC)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해요.
서울과학기술대, 미래 기술 학과 신설
서울과학기술대는 2020년 AI응용학과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했어요.
최근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SeoulTech-KIRAMS 의과학 대학원'까지 만들어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성균관대, 미래형 캠퍼스 인프라 구축
성균관대는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를 각각 특화하고 있어요. 특히 수원 캠퍼스는 2025년까지 약 1만4000평 규모의 팹랩(FabLab)동 및 CNS연구센터를 완공할 예정이에요. 더불어 삼성SDI와 손잡고 2026년 이차전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배터리학과도 신설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해당 학과를 눈여겨 보세요!
중앙대, 연구 중심 대학으로 대전환
중앙대는 2020년부터 '연구 중심 대학'으로 변신 중이에요. 최근 5년간 연구비 수주액이 무려 1조원을 돌파했답니다. 무엇보다 교육 방식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다전공 의무화, 융합 전공 등을 도입하고 모든 학생이 AI·SW 교과목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추진하고 있어요.
경상국립대,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2024년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상국립대는 4년간 303억원을 투입해 '극한 환경 반도체 패키징 기술' 혁신에 주력한다고 해요. ULTRA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을 통해 최신 연구 시설도 구축했답니다!
가천대, BBC 특성화로 공학 중심 대학으로
가천대는 바이오(Bio), 배터리(Battery), 반도체(Chips)에 집중하는 'BBC 특성화'를 통해 공학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2020년 인공지능학과를 시작으로 배터리공학과 등 10개의 첨단 학과를 개설했고,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독립 반도체 단과대학을 설립했답니다!
광운대부터 서경대까지, AI 및 첨단 학문에 집중
광운대의 초융합 AI 교육, 수원대의 반도체 공정 실무교육, 세종대의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 국민대의 미래 자동차 · 차세대 통신 분야 육성, 경희대의 우주인공지능 융합전공, 단국대의 맞춤형 학위 과정, 건국대의 창업 생태계 조성, 서경대의 첨단 학과 운영까지. 각 대학이 특색 있는 혁신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