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했네요. 🍂 이번 주는 추석 연휴가 있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희 똑스레터도 다음 주는 한 주 쉬어가고, 그다음 주에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나이스·K-에듀파인에 차질이 있었지만, 현재는 일부 기능 제외하고 정상 운영 중이에요. ⚡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 지원·교사 업무 경감·지역 격차 해소 대책을 발표했어요. 🎓⚙️
나이스·K-에듀파인, 일부 기능 제외하고 이용 가능
지난 9월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전국 학교와 교육청에서 사용하는 주요 교육행정시스템들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긴급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재는 나이스(NEIS)와 K-에듀파인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다만 일부 기능은 아직 제약이 있는 상황입니다.
27일: 화재 직후 나이스와 K-에듀파인 접속에 차질 발생.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간편인증 이용 불가” 팝업창 등장.
→ 교육부 홈페이지 접속도 원활하지 않았어요.
28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교육부는 비상 상황반을 즉시 가동하고,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내놨어요.
1️⃣ 임시 개선 조치
2️⃣ 대체 인증 준비
3️⃣ 현장 대응 강화
이 두 시스템이 흔들리면 학교 현장은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교육부도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한 거예요.
교육부는 “현장의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점검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 주요 정보 인프라의 안전성과 교육행정의 디지털 의존도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네요. 앞으로 더 튼튼한 보안·재난 대응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
유용한 교육 소식의 핵심만 모아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