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날이 많이 추워진 11월 첫 주예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며 님은 어떤 마음가짐이실까요,
11월은 유독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특히 수험생이나 학부모, 교사분들께는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기일 것 같은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수능을 앞둔 마지막 10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들을 정리해 드리려 해요. 공부량보다는 정확도, 새로운 정보보다는 익숙한 패턴, 그리고 무엇보다 멘탈 관리가 관건인 시점인 만큼, 님의 남은 시간에 작지만 확실한 방향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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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북대 입시, 학폭 전력으로 22명 탈락
경북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학교 폭력 전력을 이유로 총 22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 교육위원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올해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관련 사항을 반영해 총점에서 감점 처리하고 있답니다.
처분별 감점 기준은 이렇게!
- 1~3호 처분 (서면사과, 접촉·협박·보복 금지, 학교봉사) : 10점 감점
- 4~7호 처분 (사회봉사, 특별교육/심리치료, 출석정지, 학급교체) : 50점 감점
- 8~9호 처분 (전학, 퇴학) : 150점 감점
수시에서 대부분 불합격
불합격자 대부분은 수시 모집 지원자였어요.
-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지역인재·일반학생) 11명
- 논술(AAT) 3명
- 학생부종합(영농창업인재) 1명
- 실기·실적 및 특기자(예체능·체육) 4명
- 정시모집 일반학생 3명
대학마다 다른 학폭 반영 기준
140여개 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학폭 결과를 반영하지만, 방식은 제각각이에요
- 정량 평가 : 조치 사항에 따라 감점
- 정성 평가 : 서류나 면접에 반영
- 지원 자격 제한 : 아예 지원 불가 또는 부적격 처리
교대는 더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서울교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는 2026학년도부터 처분 경중 상관없이 학폭 이력만 있으면 모든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부적격 처리할 예정이에요.
학교 폭력,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필요해요
이번 사례가 보여주듯, 학교 폭력은 피해 학생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가해 학생의 미래에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와요. 아무리 성적이 우수해도 학폭 전력 하나로 원하는 대학 진학의 문이 닫힐 수 있답니다.
결국 예방이 최선의 해답이에요.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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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0일, 무엇을 더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틀리지 않을지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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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0일,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이제 남은 시간은 새로운 공부로 성적을 올리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학습을 정리하고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 실력을 그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생활 리듬과 멘탈, 실전 감각을 조율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자신을 믿고, 루틴을 지키고, 차분하게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 이 단순한 전략이 오히려 가장 강력한 수능 대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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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줄이기, 오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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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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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연습과 마킹 훈련 반복
새로운 공부는 NO, 오답정리가 핵심이에요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그동안 풀었던 문제 중 틀렸던 문항을 중심으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평가원이 출제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오답을 정리하고, 왜 틀렸는지를 분석해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의 취약 영역을 중심으로 보완하고,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간단한 요약 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시험 당일 직전까지 안정적으로 복습하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험 전날 행동 요령, 부정행위 예방과 준비물 체크
시험 전날에는 학습보다 시험 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부정행위 사례는 대부분 기본적인 유의사항을 몰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4교시 탐구 영역에서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꺼내거나,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대표적인 부정행위입니다.
전자기기와 스마트워치 등은 절대 시험장에 가져가지 말고,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해 시험장 환경을 점검해야 합니다. 수험표, 신분증,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 필수 준비물도 전날에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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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4교시 응시 방법 위반은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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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전자식 시계 반입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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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일 참석해 시험장 위치·동선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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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문제지는 하나씩만 책상에 올려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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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신분증, 필기구 등 필수 준비물 전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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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진 똑스로 공부해 보세요!
학생들이 기능을 더 쉽게 찾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어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도구인 만큼,
앞으로도 더 편리한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똑스가 계속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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